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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2년태풍힌남노경로 슈퍼태풍 계속 한반도로 올 것인가

 

2022년태풍힌남노경로 슈퍼태풍 이동경로 아직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태풍 힌남노경로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뉴스에 태풍경로를 비롯한 피해를 대비하여 많은 정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역대급을 기록할 힌남노가 이전에 강력하게 한반도에 피해를 주었던 매미,사라와 비슷한 강도로 한반도로 북상중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0307292772262

 

뉴스에서 밝힌 제 11호 슈퍼태풍 '힌남노'는 3일 기상청에 의하면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430km 부근 해상에서 9월 4일 오전 3시경 북상을 하고 있으며, 중심 기압은 940핵토파스칼  수준이라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매우강력한 범위 내에 머물다가 9월 5일 타이완 타이베이 북북동쪽 약 440km 부근 해상쯤 부터 초강력으로 바뀌어 더욱 강력하게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9월 6일 오전 3시 제주도 서귀포시 동쪽 약 3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다시 매우강으로 다시 줄어들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매우강력한 수준에 머물기 때문에 19년 전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안겨주었던 '매미'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역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휴대폰 앱으로 보유하고 있는 위성 어플에 의한 태풍 모습입니다. 화면을 축소시켜도 여전히 범위가 큰 모습으로 위협적이게 북상중인 슈퍼태풍 '힌남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한반도에 상륙할 때 중심기압은 940~950핵토파스칼으로써 매미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이 되고 있어 더욱 긴장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확대를 해보면 주변의 비구름을 모두 흡수하며 세력을 키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벌써부터 우리나라에는 간접적인 영향을 주며 하늘의 구름 모습이 이상해지며 비가 내리고 있기도 합니다.

 

 

제주 탑동 쪽에서 촬영한 모습을 보면 같은 하늘임에도 반쪽은 푸른모습이고 반대편은 마치 흡수되는 것 처럼 보이는 구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만으로도 태풍이 근접해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어 더욱 긴장상태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비 역시 많이 내렸다가 갑자기 그치고 다시 조금 내리다 세지기를 반복하고 있어서 우산을 필수적으로 챙기고 다니셔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많은 피해 예상되지만 잘 대비하셔서 큰 피해는 피해서 지나가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